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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金, Kim)씨 → King(王)족 이다, ＜왕건(王建)의 묘＞ 2021.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라 양산(陽山경주)에 모인 사람들은 고조선(古朝鮮)의 망인(亡人:피난민)들이라고 했다. 이들의 성씨는 박, 석, 김씨와 최, 설, 배, 정, 손, 이씨인데 한단고기(桓檀古記)와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의 천문관측 기록(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을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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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 달라진 밥상과 새로운 기호품-- 문화교양학과 이창언 201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부터인가 일식 중식 양식 등이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게 되었습니다. 밥 먹고 난 뒤 숭늉을 마시던 사람들이 이제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그러나 세끼 밥조차 제대로 먹을 수 없었던 민중에게 진기한 음식은 먼 나라 일이었습니다. 근대의 미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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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별전(處容別傳) - 작가 방영주 201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백산, 증산(甑山), 시루산, 마리산, 백산(白山) 등등은, 한밝산의 다른 이름이 아니던가. 한민족의 천지창조 신화와 관련된, 천국(天國)이 있다는 천산(天山) 한밝산을 그리워하여, 그렇게 명명한 것이었다. 중원 어디에나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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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성과 壬亂때 축조한 倭城 비교 2006.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해와 양산 간의 연락을 취하기 위하여 쌓은 일본식 성이다. 왜성의 특징(임란때 축조한) 1.성벽이 정상부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여러겹 나선형형태 2.성벽의 벽면이 경사짐(무게분산) 3.꺾이는 모서리가 많은편. 4.해안과 강가 축성 5.정상부에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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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옛길에 스민 역사적 숨결 2015.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시하는 ‘일식(一息)’ 또는 ‘참(站)’의 거리가 30리였다. ‘한참 간다’는 거리 개념이 여기서 나왔다. 지역 별로 10여 개의 역을 한데 묶어 종육품 관직의 찰방(察訪)이 관리했다.주 원장은 황산도 답사를 위해 필자의 동행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