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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양산 굿즈간식챙겨서 9시정각에 서울방에밀스님들과함께 라라라 신나게 명싸운드 들으며 부산으로 달린다 4시간달려서 경주 첨성대에 도착했다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긴다 경주에서 만나는 음식을 경주 찰보리빵도 먹고또 사고부산송도 해수욕장으로...

삼호 24시 찜질방(23:20~04:50) 찜질방에 들어서니 지난번에 커다란 베낭을 메고 갔던 차에 찜질방 쥔장이 단번에 알아보고 ‘또 오셨군요’ 하면서 락카키 2개를 건네주는데 고맙기만 하다. 샤워를 마치고 수면실에 들어서니 아무도 없고 전기온돌 판넬도...

마치고 양산 오룡산에 온지 5개월 15일이 되었습니다. (2004년) 그 동안 쉼없이 환경을 정리하고 도량을 닦았습니다. 홍수로 파손된 계곡을 정비하여 커다란 연못을 만들고 산 언덕의 아담한 자리 기암 사이에 아미타 부처님 모실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위...

07 : 25. 양산시 웅상읍 덕계동 모텔을 나오니 밤새 눈이 하얗게 와서 도로가 빙판이 졌고 날씨가 엄청 춥다. 24시 식당에서 아침 먹고 겨우겨우 택시를 탔는데 장흥저수지위 어쩌고 하니 부산택시라 핑계대고 다른 택시를 타란다 다시는 택시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