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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上君子(양상군자)~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양상군자(梁上君子)는 후한서에 나오는 고사성어이다.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점잖게 이른 말이다. 후한 말엽 태구현 현장으로 있던 진식의 집에 도둑이 들었을...

梁上君子 양성군자 유래 (후한서) 후한(後漢)말, 태구현감(太丘縣監)이었던 진식(陳寔)은 인정(人情)이 많아 남의 사정(事情)을 잘 알아주며 무슨 일이든 공정(公正)하게 잘 처리(處理)했다. 어느날 진식(陳寔)이 집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한 사나이가...

양상군자ㅣ梁上君子 ○ 들보 위의 군자, 집안에 들어온 도둑 ○ 梁(들보 양) 上(윗 상) 君(임금 군) 子(아들 자) 대들보 위에 있는 군자(君子)라는 뜻으로, ① 집안에 들어온 도둑 ②도둑을 미화(美化)하여 점잖게 부르는 말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는...

양상군자( 梁 上 君 子) 梁-들보 양 上-윗 상 君-임금 군 子-아들 자 들보 위에 있는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美化)한 말

양상군자(梁上君孑)들보 량/위 상/ 군자 군 /아들 자/ 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가리키는 말 [유래] 진식은 학식이 뛰어나고 성질이 온화하며 청렴결백하여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그가 현감으로 있을때 어느 밤, 도둑이 그의 방으로 들어와...

마침내 남이 부끄러워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니, 이를테면 지금 위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 저 대들보 위의 군자(양상군자:梁上君子)가 그런 경우라 하겠느니라.” 이 말을 들은 도둑은 너무 놀라 쿵! 하고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도둑은 땅바닥...

잠시 나들이 나간 사이 자기집처럼 들어가 태연히 식사하는 저 배짱

나의 농장은 강원도 영월 숲속에 자리잡고 있어 인적이 거의 없다. 지난주말에 다녀온후 이번주엔 후배가 온다하여 2박3일간 갔더니.... 몇일전에 도둑넘(?)이 다녀간 흔적이 이렇게 처참했다. 지난주에 먹음직 스러운 그 참취를 꺽어간 것이다. 작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