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다해 연중 29주일 감사성찬례 - 10월 16일, 2022년 202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 형과 대면해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순간이 온 것입니다. 야곱은 두려웠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져내릴지도 모르니까요. 두려웠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타향살이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느님께 매달려 씨름...
-
추카해주세요~~서윤이 돌이예요 ^^ 2009.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벌써~~ 울딸 태어나니지 어언 1년이 다되어가네요. 고향이 대구다 보니 큰애때도 인천에서는 식사한번 못하고 지나갔었는데...여러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저녁을 마련했어요~~~ 울딸 일명 양양...ㅋㅋㅋ양서윤양 첫돌...추카해주셔요~~ 2008. 3. 28...
-
[작은숲]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 10대들의 우리 동네 아카이브 2021.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의 고향이 되는 모든 장소와 시간에 좋은 영향을 끼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기분 좋은 꿈을 꾸어보았습니다. 꿈은 그러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은 6월이 되어서야 등교했고 그것도 격주로 만나야 했습니다. 처음 부딪힌 온라인 수업의...
-
새 부회장 단장들이 회원에게 다가가자 2020.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고문들도 잘 아울러야 한다 나이들면 외롭고 쓸쓸하다 양서윤 부회장 황순애 부회장 현순복 단장 임서현 문화부장이 더...기쁜 마음이 생겨야 한다 포근한 단체 아늑한 단체 엄마품 같은 단체 고향 언덕같은 단체 친정 아버지가 계시는곳 청목회다...
-
암송시□양서윤 2012.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야 할 걸 뭐 하러 내려왔니?" 우리 엄마는 시골에 홀로 계신 외할머니의 봄눈입니다. 눈물 글썽한 봄눈 입니다. 아빠의 고향 -이문구- 아빠가 그러는데 떠난 지 삼십 년 만에 고향에 갔다가 길도 변하고 집도 변해서 길 가는 사람에게 길을 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