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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양 양꼬치 바베큐'를 찾아 들어갔을 때가 17:17. 웬일인지 강변도로가 꽤 막혀 두시간이 걸렸다. 여의도에 멋적은 건물이 두 개 쌍둥이 빌딩 근처에 하늘로 치솟고 있다. 왜소한 건물이 너무 올라가니까 낯선 자리에 끼어든 보릿자루 형상. 소위 블랙...

괜찮다며 양꼬치 파티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처음 몇 번은 양들을 살릴 것을 권유했지만, 아이들이 신나게 합심해서 늑대의 승리를 이끄는 것을 보니 꼭 원래의 룰대로 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 게임이 교육적으로 유도하고자 했던 것...

촛점이 흐려지면서 마눌도 못 알아 본답니다 ㅠㅠ 양갈비 와 양고치가 익어 가는 장면 ... 쫄깃 쫄깃...너무너무 맛있게 먹은...한 걸음에 달려온 대구 리가쳐 만드시는 비비 홍 홍창용 선생님~~ 여기 양꼬치와 소주 추가요~~~놀라는 울 스서방,,엥??또...

학교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황금 주류 레시피-의 파인애플 맛 음료를 한 입 했더니 맛이 배가됐다. 양고기의 맛을 즐기기 위해...부분은 바삭한 듯하지만 내부는 물기가 많기 때문에 식감도 독특하다. 탕수육과는 전혀 다르다. 이곳에 가서 양꼬치나 양...

싸고 양이 많다. 메뉴판 왼쪽-뭐 있냐만 보면 되지, 오른쪽부분 -가격은 볼 필요 없다. 맛은 ? 그거야..다 맛 있을 수는 없고....... 아무래도 값대로 가는 것이나... 원체 집이 많으니 잘 찾으면 아주 괜찮은 데도 나온다. 지도중 분홍선 부분은 모란장이...

할 양으로 삭힌 오리알도 몇 개 달라고 했다. 쪽방을 열자 불이 켜져 있었다. 옆방 사람이 들어온 모양이었다. 작은 방을 또 나누어 쪽방을 만들었기 때문에 천정에 걸린 전등 하나가 두 방을 밝히게 되어있었다. 나는 흐릿한 불빛 아래 부엌이자 침실도...

소선생이라 불리시는 소소한님의 연주야 뭐^^ 다음은 세희님. 아까는 안 해주실 것처럼 능청을 떠시더니~ 앗싸.ㅋㅋ연주곡은 제가 사랑하는 안예은님의 봄이 온다면. 역적 ost죠. 연주하러 나오셨는데 거치적거린다고 마스크를 냅다 바닥에 던져...

일기 매주 금요일은 오전 수업만 하고 이후에는 지유시간이라서 , 오늘 수업 마치자 마자 외식하러 나갔다. 전날부터 다들 양꼬치를 먹으러 가자고해서 음식점을 찾았는데 , 결국에는 선생님께 추천 받은 식당에 가게 됏다. 첨에는 식당이 휑해서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