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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에서 문호리를 지나 청평댐을 경유해서 아직은 30%정도 남아있는 벚꽃 길 휘날리는 꽃잎 핑크 빛 로드 멋진 드라이브 길입니다 ~~~~

남편은 만동회 동해안여행중이고 혼자 양수리 북한강윗길 걷기다 410년된 은행나무도 만나고 물래길끝까지 걷고 수풀로공원도 한...이뻐서 셀카다 애기똥풀꽃 아직 남아있는 벚꽃을 배경으로 처음가본 물래길 호젓하니 좋다 물래길이 1km는 족히 넘을거...

벚꽃은 물론 햇살에 반짝이는 강물을 배경으로 탐스러운 목련과 연둣빛 새싹들이 봄날의 정취를 가득 느끼게 한다. 북한강로 벚꽃길로 향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신청평대교를 시작점으로 391번 지방도를 타고 내려가거나 양평 양수리에서 352번 지방도를...

자차길을 달리며 봄풍경에 가슴도 펑~~~ 다산 정약용유적지역을 보면서 산에도 산벚꽃이 만발해 있고~~~ 능내역을 지나서 달리니...않게 봄을 즐기는 라이더도 종종 보이고~~~ 와~아 화려한 벚꽃 터널 속으로~~~눈도 즐겁구려~~~ㅎㅎㅎ 양수자차철교를...

https://https://youtu.be/lMpvLfugdxA/

거쳐 兩水里(두물머리)에서 남한강과 합쳐서 한강이 된다. 북한강의 마지막 구간이 청평대교에서부터 양수리까지인데, 강을 끼고 달리는 20킬로 정도의 길은 벚나무가 많다. 삼회리를 중심으로 하는 이 길은 꽃을 보면서 강도 볼 수 있는 곳이라서 사람들...

지나가는길에 폰으로

시골에서 일끝내고 올라오는중에 벚꽃이 아름다워 살짝찍어 올려봅니다

꽃 아래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꾸미고 그릇들을 내오는 길에는 수세미와 박이 달려있을 것이다. 고라니는 못 들어오게 토마토...열릴 수 있게 물 가까이 심어야지. 또 나무들을 심을 건데, 양수리에 땅을 장만하고 제일 먼저 심은 나무가 대추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