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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수목장..) 등등 여하간 만물이 소생하는 이른 봄날 산행으로는 통 코드가 맞지 않는다. 발자국소리나 스틱소리 내기도 신경이 쓰인다. 이상한 친구 나타났다고 수많은 사자들의 혼령이 쳐다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참...세상에 오래 산에...

지난 토요일에는 오후 6시 부터 추수감사절 찬양축제(4개 성가대) 리허설이 있는 터이라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양평에 있는 수목장으로 향했다 영도 고속도로는 오림픽 도로 끝자락 부터 꽉~~ㄱ 이라서 팔당대교를 지나/ 양수리 덕소 양평을 지나/ 지방...

식구들은 수목장하자는 걸 제가 말렸어요. 왜냐면 그때 막내 시동생이 아팠고 먼저 돌아가신 시아버님 묘가 양수리 무궁화공원에 있는데 수목장할 이유가 없잖아요.”(박영분) —현재 문씨 집안에 예술가가 있나요? “제 딸 도희(文度嬉·37)가 서울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가 수종사 은행나무 근처의 어느 이름이 없는 나무에라도 "내 죽으면 그 나무 아래 수목장으로 나무와 벗하며 양수리의 황혼을 항상 보았으면.........."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봄에 한 번, 가을이면 한 번, 아주 오래...

[근 조] 천경희 모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소 : 일산동국대병원 장례식장(19호) 발인 : 2020. 8. 24. 오전 6시 장지 : 양평 양수리 수목장 계좌 : 우리은행(천경희) **** - *** - ******

조공 수목장 진주강공 묘-무명봉-묘지-진등고개-SK이동통신탑-가덕터널 위-177.6봉 노고산 갈림길-서낭당-NO3송전탑-180.5봉-노고산-다시 노고산 갈림길-안부 밀양손공 묘-마가산 고개-마가산 갈림길-마가산-묘지-임도-무명봉-148.2봉 151.2봉-십자안부...

하부에 수목장 표석(5cm×15cm) 보며 생각에 잠겨보기도 ◆ 휘돌며 올라야 하는 등로를 외면하고 거친 생사면 급경사 오르며 콧노래 저절로와 산을 나름 안다는 것은 족적이 없는 청정숲을 맘대로 활보해도 된다는 성취감이며 ◆ 그렇게 직등으로 오른...

의미에서 수목장을 권하고 싶어요. 화장을 해서 유골을 나무나 꽃 밑에 묻는 겁니다. 영국에서는 주로 꽃에, 독일과 스위스는 나무에 시신을 묻는다고 해요.” ▼ 일전에 고(故) 정주영 회장의 묘터인 경기 하남시 창우동 장지가 명당이라고 하셨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