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없는 무덤 없다구 흉보시지 않을거죠? 그래서 아침일찍 양수리 마현 마을 다산 정약용의 산책길을 걸었어요. 아침에두 거의30도...난 오솔길을 걸으며 파아란 하늘아래 펼쳐진 드넓은 연꽃밭과 맑은 공기를 마시니 나 혼자 이렇게 호사해두 되는겨? 미안...

가다 연꽃들에 사로잡히다. 검단산에 십수번 올랐어도 나는 못봤는데 ㅌ 님이 며칠전 어떤 코스로 아침에 오르며 운무를...좋은 남쪽 강변도로를 따라 달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늦어져 양수리 건너편을 지날때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차 지붕 위...

양수역에서 내려 걸어서 세미원으로 왔어요. 날씨 좋은 날에 세미원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오셨어요. 그런 많은 사람들의 틈에 끼여 우리도 열심히 돌아다니고, 사진을 찍었어요.

양수리 연꽃 마을 입니다.

두물머리의 연꽃밭도 봄준비를 위해 깨끗이 연못을 정지해 놓았고~~~ 살랑이는 봄바람에 두물머리를 거니는 시민들이 심신을 단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쭉쭉 하늘로 뻣은 메타스퀘이어와 높은 전망 까페가 한폭의 그림을 담아보며~~~ 사진동호인...

두물머리 마을 을 당일로 다녀올 수 있다. 오전에 수종사에 오르면 햇빛을 등지고 두물머리를 조망할 수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166-2번 버스가 능내역·정약용묘·진중삼거리·양수리로 운행한다. 15분 간격. 수종사에 가려면 진중삼거리에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