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불과해 걸어서 가니 운동도 되고 좋기도 하다 가는 도중에 즐비한 식당(食堂)을 바라보니 뭔가 눈길이 가게 만드는 곳이 있다 바로 연잎밥 정식(定食) 식당인데 한번 더 기회가 주어 지면 가보고 싶게 만든 다 양수리(兩水里)라는 두물머리는 너무나...

저녁(회비 15,000원)을 먹고 헤어질 결심입니다.^^ 식당은 운치있는 양수철교를 건너 도보로 약 30분거리의 양수리에 있는 양수리 맛집인 "육콩이네연잎밥집"으로 갑니다. 연잎밥 15,000원 연잎돌솥밥 17,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된다. 두물머리 물래길을 걷거나 세미원 연꽃축제나 물의 정원 꽃양귀비나 황화코스모스 축제 등으로, 때로는 연잎밥이 먹고 싶거나 양수리 송어회가 먹고 싶어서, 또 아주 간혹은 운길산역 장어가 눈앞에 어른거려서 ~~~. 어쨌거나 거길 가면 거의 대부분...

세미원 길건너편 육콩이네 연잎밥 정식 잘 쪄나온 연잎밥 정식 . 10,000 . 반찬은 셀프리필 돼지고기 고추장불고기 . 된장찌개 콩나물 취나물 연근조림 버섯볶음 멸치볶음 샐러드 . 하나 하나 모두 맛있어요. 입구에는 사장님이 좋아한다는 다육식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