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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양애간, 양애갓, "이라고 다양하게 부른다. 어머니께서는 곧절 양애 양애 하다가도 양애끈이라고 하셨다. "끈" 이라는 말은 뿌리가 ?어나가면서 자란다고 그렇게 부른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초가집 처마밑에 앞에만 제외하고 옆과 뒤에 모두...

먹어산다 질겨부난..." (그냥 하면 질기니까 겉껍질은 벗기고 요리하라는 말씀...) 일부는 양하피클을 만들었고... 며칠전에...마을에서 본 양하) 제주도 고향에서는 양하를 "양애, 양애끈, 양애간, 양애갓, "이라고 다양하게 부릅니다. 어머니께서는 곧잘...

또는 양애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때로는 초봄에 올라오는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섬유질이라 씹을수록 질겨지는데 아마도 변비에 특효가 아닐까 합니다.^^ 서울이나 중부지방에서는 생소한 작물일겁니다. 독특한 향으로 인해서 싫어하는 분과...

귀한 정읍에 특산물 양애간을 선물하여주신 정읍시장 박 석순원우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식물 양애간! 어떻게 요리하나 고민하다가 반을 갈라서 소금에 살짝 절었다가 튀김옷을 입혀 튀김을 하였더니 그 특유에 향은 사라지고 입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