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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이 여기서도 존재하지만 어쨌든 가장 흔한 형태의 막국수는 춘천의 비빔 막국수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속초 공항 인근의 장산리 막국수 촌에 자리잡고 있는 실로암 막국수는 이런 형태의 막국수를 내놓는 곳 중 단연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다. 가게...

양양 막국수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건 십수년 전부터다. 한계령으로 올라가는 국도변, 지금은 군사공항으로 바뀐 옛 속초공항 앞 장산리 막국수촌이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양양 토박이들이 최고로 꼽는 막국수집은 따로 있다. 장산리에서 2㎞쯤 더...

속초공항 쪽입니다...아마 지금은 양양공항이 생겨서 없어졌을랑가.ㅡㅡ 한계령에서 내려오는 길에 왼쪽으로 관동대학교가...길로 들어가서 계속가다보면 속초공항을 지나서 왼쪽으로 막국수 집들이 보입니다. 실로암 막국수집을 자주 가는데..정말...

강원도 속초가는길에 속초공항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실로암이라는 간판을 내건 막국수집인데 이곳에...이곳사람들보다 서울이나 경기도 타지방 사람들이 막국수를 먹으러 일부러 찾아옵니다..연녜인들도 많이 옵니다 이곳에...

강원도 가시다 보면 속초에서 양양방향으로 양양공항옆에 있는 막국수 집입니다. 막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전에 새옷으로 깨끗이 갈아입었습니다. 그전엔 모든게 특히 (화장실)이 많이 낧았었지요,이젠 안심하시고 한번들려보세요. 아주...

양양 공항 뒤에 가면 진미 막국수라는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그 식당 벽에, 식탁에, 막국수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 있어요. 다른 건 따라하면 되는데 참기름 한바퀴 반이 무지 웃깁니다. 원의 지름과 기름병을 돌리는 시간에 따라 양이 달라지는데...

동치미막국수가 있어 더위를 식히려는 관광객의 발목을 사로잡는다. 주변에는 횟집들이 많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용이하다. 또한 주변에는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도 있어서 조용하게 하루를 묵으며 새해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굴산사 가는 길...

올립니다. 공항으로 픽업 온 자카르타 친구랑 큰넘 내려놓고 바로 바이크 픽업하러 동서네 집으로. 일단 둘이서 간단하게 점심바리 양평으로. 냉면 가락이 쫄면 굵기네요. 맛잇다 해서 왓는데 냉면 같지 않고 별 맛 없고 양도 적고..가격은 만원. 비쌉니다...

막국수 하면 거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양양의 실로암 막국수. 정식 명칭은 실로암 메밀국수랍니다. 위치는 양양에서 속초로 7번...장산리라는 이정표가 나오고 거기서 죄회전해서 옛날 속초공항을 끼고 계속 가다보면 있습니다. 그렇게 안쪽 구석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