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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와 세꼬시, 소면으로 갈증과 허기를 채우니 세상을 다 가진듯 하다 . 다시 소공원으로 돌아와 일행들과 담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고 양양~서울 고속도로에 진입하니 구간구간 정체와 쏱아지는 졸음으로 인해 홍천휴게소에서 2시간을 쉰 후 귀가...

다녀오는 동해바다인데 , 처형,처남부부도 함께 하기로하여 수원에서 출발한 처남부부가 명일동에서 처형부부를 모시고 출발하여...JC에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타고 화도IC 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로 변경하여 08:45 가평휴게소에서 잠시 정차후...

세꼬시인데, 세꼬시 맛은 잘 모르겄다. 다른것 필요없이 회로 승부하기로 하고 군더더기 없이 감성동 한마리와 잡어 한놈으로 낙찰. 비단멍게 두놈까지 해서 3만원으로. 글쎄 잡어는 무슨 물고기인지 모르겠지만 황어랑 닮은것 같기도 하다. 횟집으로...

해삼 맛이 잘 어울어져있고 쫄깃한 오징어와 세꼬시 맛이 한입에 동해 바다가 다 들어온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후적후적 계속...가실분들은 꼭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뭐... 저는 양양에 숙소를 잡고서도 일부러 찾아가긴 했지만요.... 이 글을 올리고...

춘천 - 양양 고속도로 강릉- (동해시) 묵호를 알려주네요. 강릉 안인 영동공원묘원 들려서 장모님 성묘하고 11시 30분경에 도착...성묘 11시 경 도착하여 아점 도루묵 가자미탕 세꼬시 맛나게 먹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대진항입니다. 아래 어판장 그믈로...

설악과 동해바다, 남대천 등 산, 바다, 하천, 계곡이 모두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환경 덕에 송이버섯, 연어, 산채, 자연산회, 생선, 섭 등 고급 식재료들로 만든 다채로운 요리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설악산 자락 산채와 오색약수로 지은 밥...

국과 세꼬시 회무침 한 그릇 포장해 들고와서 숙소에서 한잔하며 저녁만찬을 즐긴다...ㅋ 엄마와 누나랑 잔 부딛치며 위하여! 저녁 무렵부터 살짝 내리던 빗줄기는 점점 거세지더니 급기야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여기 저기서 번쩍 거리며 엄청 쏟아붓더이다...

통해 동해시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향해난 스카이워크는 주요지점 바닥을 투명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은 듯한 스릴을 안겨 준다. 높이가 대단해여! 안내현판 도째비 포토존 매표소 스카이워크 자이언트...

ㅠㅠ 양양 정암 해변의 파도를 후다다닥 지나치는 바람에 꿩 대신 참새라고 " 물치항 " 방파제로 ... 역시 바다는 잔잔하면 못써 !! 앙칼지거나 아니면 맹수처럼 거칠게 표효해야 볼 맛이 나거든요 .... 바람이 똥바람이 .... 방파제 낚싯꾼이 한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