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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회 여친들이 하얀 파도 일렁이는 동해바다로 여행을 떠나다 장호항 하조대 양양 정동진 남애항에서 바닷빛처럼 푸른 가슴...더 뜨겁게 열정을 태우고 별빛보다 찬란한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고 돌아온 사진스토리 하조대 양양삼팔횟집 감동해 휴계소

떠나자, 동해바다로~♬” 80년대에 청춘을 보낸 ‘라떼’세대라면 쉽게 떠올려지는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고래고래 불러댑니다. 그동안 40여 성상(星霜)을 훌쩍 넘겼음에도 변함없이 그 속에 녹아있는 추억 한 자락이 여전히 정겹고 그리운 이유...

주문진 횟집타운 때는 오후 3시, 아침나절 케이크를 곁들여 커피 한 잔을 마신 뒤 점심을 걸렀으니 좀 출출하다. 주문진항까지...소주 한 병을 게눈 감추듯이 해결하고, 다음 코스인 양양 낙산사를 향하여 역마를 재촉한다. 낙산사 칠 층 석탑과 보타전...

푸른 동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줄 거예요. 하조대 해수욕장: 탁 트인 백사장과 푸른 바다: 1.5k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은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하조대 해수욕장 백사장 울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