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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언덕에 올라갈 때 며느리는 집안이 걱정되어서 그런지 결국 뒤를 돌아보고 말았다. 그러자 이화진의 논밭이 모두 물로 뒤덮여 있었다. 이화진이 살고 있는 집과 논밭이 거대한 호수가 되었는데, 그 호수가 시아버지 이름을 따서 '화진포' 라고 한다...

2023년 12월 4~5일 생활개선 춘천시 연합회(회장:김성자) 회원 40명은 양양의 솔향기언덕 교과서협회연수원에서 "농촌여성 역량강화과정교육(농촌여성리더양성및 푸드테크산업이해)" 을 받았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대외적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송솔향기● 산객● 진서● 지안● 윤희김● 신낭자● 인이야● 뱀띠(47명) 라일락● 벽계수● 오류● 꽃신● 쎄나● 산들이● 한 송이● 세송이● 솔산● 하얀파도● 프리맨● 블레어● 자운영이● 꽃수니● 장금이● 토실이● 함지● 달빛아래● 다온...

뒤 언덕에는 포토죤도 만들어놓았다. 사과 꽃이 필 무렵인 봄부터 수확하는 여름, 가을까지 장관의 연속이라는 얘기일 것이다. ▼ 거포마을을 출발한지 10분. 트레킹을 시작한지는 1시간 35분 만에 ‘거포재’에 올라섰다. 거포에서 새터로 넘어가는...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으로 조행을 나섭니다. 연어는 강에서 알을 낳고, 알이 부화한 후 일정기간 동안 강에 머물다가 북태평양까지 이동.. 그리고 다시 알을 낳으러 강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아마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듯 싶습니다. 그런데 강에 돌아온...

해변 솔향기 캠핑장이 길게 펼쳐지는데 유료이다 ▲ 12:44 // 회귀성 어종인 황어가 산란기때에는 바다에서 돌아온다는 강릉 연곡천 ... ▲ 13:20 // 내륙으로 잠시 들어간후 ... 다시 영진해변으로 트레일이 이어지고 ▲ 13:39 // 출발 2시간째, 오징어가...

의기 양양하게 벼를 베면서 부르는 소리이며 ‘불림’이라고도 하는데, 그 어원은 알 수가 없다. '짐지고 가는 소리'는 오솔길 농로로 볏짐을 운반할 때 고달픈 애환을 처량하게 부르는 소리이다. 타작하는 소리는 추수를 해 놓고 곡식을 여러 일꾼들이...

유지하며 솔향기를 흠뻑 들이마시니 온몸에 솔내음이 배어드는 느낌이다. 능선 왼쪽으로 사하촌 상가지구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나 우리는 오른쪽 능선길을 따라 내려간다. 낙산사 재건에 도움을 준 공덕부도비가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길 입구 국도변...

타고 양양·속초 방면으로 달리가가 신남교차로(인제군 남면 신남리)에서 46번 국도로 옮기면 양구대교(소양호를 가로지른다)와 양구터널(봉화산 자락을 꿰뚫는다)을 지나 양구읍에 들어서게 된다. 송청교차로(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죽리)에서 양구읍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