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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꽃소반 2020.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양은꽃소반 ~ 가을빛이 감도는 둥근 소반에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가 둘러 앉아서 숟가락 서이하고 저분 두나를 쟁여놓고 라디오 음악이 잔잔히 흘러나오면 창가엔 석양이 드리우고 천장도 발그레진다 아이가 만지작거리는 휴대폰에서 익숙한 캐릭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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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반 아세요? 2017.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 한 장이 왔어요 엄마가 시골 오일장에서 8천원 주고 사오셨다며 아주 자랑이 늘어집니다~ 꽃그림 어여쁜 양은 소반. 예전엔 이런 소반 많이들 쓰셨다네요. 이걸 어디서 본 듯 아슴아슴해 생각해보니 식당 보리밥집에서 요런 양은 꽃쟁반에 반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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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 보며 해녀가 물질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곳... 온평바다한그릇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외하곤 대부분 실내 좌석인건 함정) 이곳의 주 메뉴는 소반에 나오는 해산물모둠인데요 메뉴판엔 해산물 구성이 따로 적혀있지...방문한 날 해산물 구성은 이러하고, 사이즈는 대자입니다 양은 3~4명이 먹기 좋은 양이였는데 3명정도가 더 적당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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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취미 청나라 도자기 - 명나라 도자기 경매 - 그 중 많은 골동품 수집품은 런던 홍콩 소더비에서 구입했습니다. 2024.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황실과 도독관이 이 유약을 소중히 여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년 '서양 노란색 그릇'이 궁궐에 헌납되지만 전체 구운 양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런 소반은 소조 수량이 더욱 적어 건륭 3년에 이르러 황제가 "7품 수령 사무하, 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