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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쟁반에 차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경일 직원님은 퇴근 혹시나 손님 오실까싶어 가게문 못닫고 차는 마시고싶고 … 양은쟁반에 간단하게챙겨내려와 차를 마십니다 오늘의차 따예초무 맛이들었네요 둘이 앉아마시니 더 맛나네요 양은쟁반의차가 이렇게 맛날줄 예전엠 미처 몰랐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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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빵팬 제빵용팬 오븐팬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은 빵팬 일반쟁반보다 배로무거워요 무게감있어요 새활 흔적 사용감있어요 예민한분은 패스하세요 개당5000원판매 70개 가로600 폭400 높이3센티정도 직거래 용달 택배 착불 화성봉담 근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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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탑 / 복효근 시창고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쟁반탑 / 복효근 탑이 춤추듯 걸어가네 5층탑이네 좁은 시장골목을 배달 나가는 김씨 아줌마 머리에 얹혀 쟁반이 탑을 이루었네 아슬아슬 무너질 듯 양은 쟁반 옥개석 아래 사리합 같은 스텐 그릇엔 하얀 밥알이 사리로 담겨서 저 아니 석가탑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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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양은 도시락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밑에 깔거나 더 교묘하게 밥과 밥 사이 중간에 넣어오기도 하고^^ 겨울에는 난로 위에 물이 조금 담긴 쟁반을 올려놓고는 그 위에 이 양은 도시락을 수북히 올려 놓았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히히~ 맨 밑에 놓으려고 서로 자기 도시락 밑에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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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이 있는 저녁 202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빅토리아 연꽃이 폈다고 대관식인 양 떠들썩 한데 내 눈엔 꽃그림 가득했던 양은 쟁반 만도 못 하다 분내 나는 하지감자를 온 가족 둘러 앉아 먹던 감자처럼 둥글고 살내 풍기는 피붙이들 김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