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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판례는 다음과 같이 판시하고 있습니다. 명의수탁자가 양자간 명의신탁에 따라 명의신탁자로부터 소유권이전등기를 넘겨받은 부동산을 임의로 처분한 행위가 형사상 횡령죄로 처벌되지...

위탁자의 명의로 신탁부동산을 임대하도록 정하였다.’는 부분이 신탁재산의 귀속 외에 신탁상 정함에 대한 것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4. 신탁등기 대항력 [이하 대법원판례해설 제131호, 박성구 P.207-222 참조] 가. 신탁등기의 의의 ⑴ 우리 물권법은...

양자간 명의신탁과 횡령죄 성립 부정 [최신판례] 하영삼 변호사 ・ 2021. 3. 10. 12:12 오늘 주제는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양자간 명의신탁에서 명의수탁자가 부동산을 임의처분한 경우 횡령죄가 성립하는가' 입니다. 학구적인 면도 없진 않지만 최근...

선고 전원합의체 판결 요지 민 사 2013다218156 소유권이전등기 (사) 상고기각 [양자간 명의신탁 사안에서 명의신탁자의 상속인이 명의수탁자의 상속인을 상대로 진정명의회복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의 이행을 구하는 사건] ◇부동산 실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