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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학술대회 [근현대 고창지역 유학자의 삶과 학문세계 고찰], 2024.8.31(토) 오후 1시~6시, 사회 진행 ○ 2023년 ｢고암 양자징 찬신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 2023.10.19.(목),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206-207호, 좌장 ○ 2022년 간재학국제학술...

사후 8년째인 1568년에 제자 조희문(趙希文)이 쓴 <하서전집> 서문을 보면 일찍부터 문집이 간행되었으며, 제자이자 사위인 양자징(梁子징)에 의해 1561년, 하서 타계 직후에 가장(家狀)까지 지어졌으나, 국가적 현양이나 후학들의 찬양 작업은 먼 뒷날을...

지자, 복호지형국(伏虎之形局)의 현 위치(황룡면 필암리)로 옮겨졌고, 경내에 정자와 2개의 연못이 추가되었다. ④ 1786년 양자징(梁子澂)을 추가 배향하였다. 흥선대원군 서원철폐령에도 훼철 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⑤ 필암이란 이름은 하서...

우동'은 '하늘의 도움으로 동방에 태어난 이가 하서 김인후이다'라는 의미이다. 사당 내부 북쪽 벽에 김인후, 동쪽 벽에는 양자징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벽면에 그려진 학, 용, 연꽃, 봉황, 잉어, 매화, 국화, 소나무 등은 절개의 장수를 상징하다. 건물...

제물로 쓸 가축을 묶어놓고 검사하는 비석으로 묘정비도 겸한다 우동사 출입문인 내삼문 우동사는 하서 김인후 선생과 고암 양자징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편액은 주희의 글씨를 집자했다 김인후(金麟厚, 1510~1560)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제2부 요범사훈 정본 ] 현감은 양자징의 말을 듣고서 마음이 감동하여 화난 표정을 풀고서 더 이상 분노하지 않았다! 양자징은 집안은 매우 가난했지만 청렴하여 자신을 지키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이 주는 물건을 전혀 받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죄수들에게...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관리는 되고있어 찾는 길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필암서원> 하서 김인후와 그의 사위인 고암 양자징을 배향한 서원입니다 하서가 인종의 세자시절에 받았던 묵죽도의 판각이 보관된 장경각이 있습니다 이 서원의 도유사이신 김성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소렴이 끝나면 머리에 삼으로 만든 끈을 쓰는 것을 이른다. [주09] 고암공(鼓巖公) 자징(子澂) : 양자징(梁子澂, 1523~1594)으로 자는 중명(仲明)이며, 고암은 그의 호이다. 소쇄 처사(瀟灑處士) 양산보(梁山甫)의 아들이고, 하서...

이름을 따 마을 이름이 필암리(筆巖里)가 되었다고 한다. 1786년에는 김인후의 사위이며 소쇄원을 지은 양산보의 아들 양자징도 배향되었다. 필암서원은 고종 때 서원 철폐령에서도 전라도에서 훼철되지 않은 3 곳 (필암서원. 무성서원. 광주 표충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