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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양재 시민의숲 건너편 도로에서 오겹을 먹었다며 썩 내켜하지 않는다. 그래도 고기를 먹기로 했다. 지리산 북쪽 자락 남원 인월에서 가져오는 거란다. 인당 16,000원. 싼걸보고 묵거가 150g일 거라고 하니 주인 아저씨가 180g이라며 18,000원으로...

관계로 밥집으로 나올지 모른다. 훈과 장회장이 합류, 총 4명이 둑으로 올라갔다. 찍사 빼고 세명이 출발 양재천 낙엽의 거리 양재천 ”낙엽의 거리”라며 은행나무와 벚나무의 낙엽을 쓸지 않아 샛노랗고 선혈의 단풍색 가을을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 3명...

고속도로와 양재시민의숲 사이의 자전거길로 들어갑니다. ↓ 램프를 따라 내려가면 '청계산방향'이라는 표지가 보입니다. 뒤쪽에 양재동꽃시장이 보이네요. ↓ 양재천의 지천인 염곡천을 따라 청계산으로 가는 겁니다. 바닥에 청계산까지 남은 거리가 표시...

머나먼 양재시민의 숲으로~ 사무실 복귀해서, 정신없이 일을 마무리하다보니 어느덧 퇴근시간! 저녁 먹으러 인덕원역에 있는 동편마을에 갑니다. 예전엔 이런 마을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요즘엔 개인 베이커리와 카페/레스토랑 등이 많이 들어서서 좀 유명...

지각했다는 소리도 들은듯요..버스막혀서.. at센터는 양재시민의 숲 4번출구 나오니까 바로 있음 30초정도거리.. 참고로 지역...오후조라 12시에 벽보 붙어있는 것 확인... 그리고 at센터 지하에 커피숍. 밥집있구요..오후조라 밥집에서 밥먹음요..근데 밥...

욕쟁이 밥집 할머니, 실수 연발 웨이터, 부장님 등을 단 한 명의 배우가 소화해 낸다. 1인 12역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극의 재미를 한 층 더해주는 이 캐릭터들은 때로는 사랑의 방해꾼으로 커플들의 오해를 조장하고, 때로는 가슴을 파고드는 말들로 사랑...

멸치 젖도 밥도둑이었다. 순식간에 밥 한 그릇이 사라졌다. 밥집에서 합류한 가우 팀과 2차 합동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자전거...있는 보금자리 아파트를 끼고 아직도 시골틱한 길을 따라 양재시민의 숲으로 향했다. 한적한 공원에서 쉼을 얻는다. 울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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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도록 차단한 것인지 혹은 흡수했느지 호흡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다. 날씨도 이른 봄날 같아서 겨울답지 않았다. 양재시민의 숲역에서 만난 12명의 친구들은 원터골에서 매봉을 왕복한 후 곤드레나물밥집에서 한 해를 보내는 연회를 열었다. 1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