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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실시간 방송에서 부터 말씀 드렸던..... 11월 8일 수요일 오후 6시에서 6시10분쯤 양재꽃시장 영농조합... 저희 가게앞에서 모여서 모인 인원에 따라 길건너 식당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오실수 있는 분들은 댓글로 참석여부 꼭 알려주시길...

종로에 나가는길에 09:36 동대문역에서 내려 일단 종로꽃시장을 한바퀴 돌며 환하게 핀 봄꽃들을 구경한후 09:52 건널목을 건너...구이골목으로 들어가 맛있는 냄새와 함께 잘 익어가는 생선구이를 보며 , 쌍화차등 찻집골목과 닭한마리 골목을 지나 10시...

왕릉가는길. 오붓한 길가에 봄다운 색감꽃길걷기입니다. 불국사 300그루 겹벚꽃나무 아래 꽃그늘 감성 봄도시락 펼치고 잠시 보문호숫가 커피 한 잔..숲이 돋아나는 파롯한 연두초록 싱싱함으로 살방 산책 후 오후 시간은 숲머리길 꽃길 트레킹입니다...

가는 길에 코끼리 바지 수선(100밧 짜리 바지 밑단 줄이느라 60밧을 줌)을 맡기고 , 저번에 휴일이라 못 들어갔던 캄빌리지를 찾아갔다. 박물관인지 쇼핑몰인지 정체가 아리송한데, 일단 우리는 무료 뱍물관으로 생각하고 소수민족 공예품들을 감상했다...

꽃시장은 한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제 개인적 생각임다) ㅎㅎ 한번가면 자꾸 가고 싶어지는 ~~~^^ 양재서 델꼬 온 아이들과 저희집 정원 가을꽃 보여드릴게요~ 예쁘죠? 빈티지한 살몬색 국화~♡ 높이는 안맞지만 그냥...

3호선 양재역이 있는 말죽거리(馬粥巨理)는 제주도에서 보낸 말을 한양으로 보내기 전에 이곳에서 손질하고 말죽을 쑤어 먹였기...또 다른 설로는 이괄의 난 때 인조가 피난 가는 길에 이곳에 이르러 유생 금이 등이 쑤어 올린 팥죽을 말 위에서 들고 갔기...

장미꽃이 피어 있다.사랑과 열정이라는 꽃말이다. 임마누엘 칸트( 독일 철학자 1724~1804 ) 명언 나는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다. 나는 철학하는 것을 가르칠 뿐이다.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 ´나처럼 행동하라´하고 누구에게나 말할...

먼저 양재 꽃시장이 있는 aT센터에서 풀라워 페스타가 있다고 해서 갔다. 플라워 페스타가 15일부터인 날짜를 확인을 하지 않고 잘 못 간 것이 되어 발길을 돌려, 근처에 같이 있는 시민의 숲에 가서 산책을 했다. aT센터에서 여의천의 여의 2교를 건너 숲...

길에 꽃이 더해지니 감탄사가 멈출 사이가 없었다는 얘기를 들으니 도저히 내년까지 참을 수가 없어 급급~ 번개로 올립니다 ^^~~^^ **들머리.날머리가 멀리 있어 대절버스가 아니면 개인으로 가기 힘든 곳입니다 **터널같은 원시림, 수량 많은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