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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묘목 몇개 사러 꽃시장에 들렀습니다. 마침 야생화 모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예쁜 아름다움 입니다. 채소 모종은 지난주에 거의 다 심었기 때문에 오늘은 야생화 구경만 하고 소나무 10개 사서 밭으로 갑니다. 다음에...

바나나 묘목를 판 적을 보신 적이 있으세요? 그리고 얼마 정도인지... 일단 구입계획을 세우고서 용돈을 모아서 살려고....

엄마가 식물키우는거 좋아하심 가보면 살만한 묘목들도 많고 구경하는것도 많으려나?

꽃송이가 많이 달리네요. 비를 맞고 축 늘어져있고 시들지 않은 꽃송이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네요.. 몇년전에 양재꽃시장에서 중간크기의 묘목 구입해서 심었는데 토종은 아니고 미국능소화라 불리는 꽃 같아요. 슬픈 설화가 있는 꽃이죠. 잠시 비가...

라고 대꾸했다. 산딸나무 묘목이 욕심 난다. 흰 꽃이 조촐하면서 예쁘기에. 그러나 운반할 재간이 없다. 지하철 타고 양재꽃시장으로 갔기에. 모란 화분 하나가 450,000원. '세상에나 왜 이렇게 비싼 거예요?' '사 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런 가격표를...

사진으로 꽃구경 하세요..ㅎㅎ 묘목 시장도 들렀다 왔네요.. 벌써 주말이 다 지나가네요... 편한밤 되시길...ㅎㅎ 근데 설 좀 춥네요.... 역시 여수가 좋아요.........언능 내려가야8쥐~~~

할까요? 양재공판장보다 소박하지만 한번쯤 교외로 기분 좋은 나들이를 떠나는 것도 좋아요. 떠나올 이유도 충분하거든요! 첫째...전 매장 정찰제 시행 이곳에서는 "얼마에요?"라는 말을 듣기 어려워요. 모든 꽃들의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거든요...

양재동 꽃시장이 어떨런지요 지하철 3호선을 타고 가서 양재역에서 내리셔서 다시 시내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저도 가본지 오래...양재역에서 3코스 더 가면 되거든요 거기 가면 절화, 생화, 묘목, 난, 없는게 없어요 제 기억엔 묘목은 건물밖에 어디선가...

한다. 양재를 출발하여 쉼없이 달리던 버스가 멈추었다는 느낌에 눈을 뜨니 어느새 자주고개에 도착해 있다. 평소와 달리 곤한 잠에 취해 있던 터라 쉬이 떠지지 않는 눈을 뜨고 산행 준비를 하여 버스를 내리니, 모두 5명이 렌턴을 밝히며 달콤한 새벽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