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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역사를 쓰기도 했지만 내가 처음 운동 스타로 가슴에 담은 사람이 조혜정이다. 몬트리올 올림픽은 양정모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서 더욱 의미가 있는 올림픽이었다. 당시 한국 정부는 스포츠에 지대한 관심을 쏟았는데...

대한민국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양정모(희망나무커뮤니티 이사장) 선수 거리가 부산 중구에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동욱 고문은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을 만나 '양정모 선수 거리'조성을 건의 했다. 김은숙 중구청장...

달고 뛰었던 손기정 선수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최초로 금메달을 안겨준 곳이다. 감격스러운 금메달은 레슬링 종목에서 양정모 선수가 받았었다. 우리 모두 아직도 그때의 감격을 잊지않고 있는데 오늘 내 발걸음이 이곳을 밟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다. 동판...

우리나라 태극기옆에 북한의 인공기도 보입니다 1976년 우리의 양정모선수가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땄지요 북한은 권투에서 땄는지?...기억이 안 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양정모선수의 이름을 만졌는지 눈에 확실하지요 외국 나오면 우린 모두 애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