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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무게/양종렬 아무 날도 아닌 그냥 보통날에 작은 꽃다발 슈왈츠 마돈나 한송이 금계국 개망초 세 송이 반투명 포장지에 감싸 현관문을 열어주는 아내에게 내민다 활짝 웃음에 해바라기 꽃이 피었다 밤하늘 별들도 방긋방긋 온 집안에 행복의 향기가...

때마다 기대를 갖고 읽어요 출근해서 눈빠지게 읽었어요 ㅜㅜ 난 아직 숙제도 못 했는디(굿)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종렬 ㅡ 근디 쌤님은 뭔놈의 글재주가 이리 좋당가요. 쪼매쪼매허다 끝날랑가보다 했는디 한참이 가부렀당게. 잘 살려서 책...

2023. 12. 27. 제1회 노원예술인의 밤 *백석과 함께* 인터뷰 기자 /이정종 자야 /오정은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이경선 양종렬 기획ㆍ연출 /진영희 총감독 /배덕정

양종렬 동기(8반)의 모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 일 시 : 2017. 4. 18(화) - 빈 소 : 수원시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 인 : 2017. 4. 20(목) - 부 의 : ***-**-****-***(국민은행, 양종렬) - 동기 휴대폰: ***-****-**** - **회...

2518동창회의 양종렬 회원이 금번 인사에서 강원도 평창경찰서장으로 영전하였습니다.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친구들의 뜨거운 축하 말씀과 안부 전화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ㅇ 새 직 책 : 강원도 평창경찰서장...

사진&영상편집 / 장수길 오디오편집 / 장수길 시낭송 / 양종렬 플루트연주 / 장수길

나문재에서는 양종렬 섬과 섬을 이어주는 해돋이 빛살에 솔숲 원추리 수줍게 꽃잎을 연다 해넘이 소금길 여울지는 노을 바닷새 통통배 따라 항구로 돌아간다. 나문재에서는 살아 있는 것이 시가 된다. 뿔고동 느린걸음, 농게 달음박질 망둥이 펄쩍 뛰는...

영암 경찰서에 근무하는 양 종렬서장이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슴을 알려 드리니 축하하여 주시기 바람.

말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어디선가 고운 음악이 들려오는 듯... 초록의 정원 마당에는 여러 조형물이 함께 하고... 양종렬님의 시가 마음 속으로 들어온다. 맞아. 신의 정원 같아. 우리 숙소는 1단지이지만 카페 옆 2단지도 돌아보니 완전 유럽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