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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 김태원시인님 괴산 농막으로 초대해 주셔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밑반찬부터 준비해 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장연면 장암리 574 참석자(이인해 양종화 신영창 홍현숙 신수진 송옥근 조태진)

8호 신인원고 -- 季刊『大韓民國 詩書文學 』신인문학상 시조부문 양종화 마당에 내린 달빛 양종화 마당에 내린 달빛 섬돌에 출렁이고 날리는 이화는 내 맘을 흔드누나 이런 밤 무심한 임은 어느 품에 깃들었나? 저 농부 일찍 나와 저 농부 일찍 나와 쟁기...

♡季刊 『大韓民國 詩書文學 』2010년 여름호(8호) 신인문학상 시조부문 당선 * 양종화님*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 季刊 『大韓民國 詩書文學 』 2010년 여름호(8호) 신인문학상 시조부문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양종화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원추리촉 http://cafe.daum.net/ekftoa <年韓國詩書畵> 낚시터 /한글시/가산/ 양종화 千年韓國詩書畵 낚시터 /한글시/가산/ 양종화 강태공의 하루를 빌려 낚시터에 갔었다. 한칸 반 낚싯대 끝에 인생을 묶어 빈 가슴 휘휘 둘러 수면위에 던지니 지나온 삶...

「양종화 시인의 書家 산책」 ＂설난雪蘭＂ 양 종 화 병신년 첫 달 눈 오는 날 먹을 갈아 난을 친다 열한시 방향에서 힘을 주어 뛰는 듯 나르는 듯 두시 방향 사선으로 치켜선 붓끝은 무언가에 걸린 듯 손목이 미세하게 떨더니 예리한 칼끝이 되어 오른쪽...

사과의 눈물 외 2편 양종화 금 사과 한 알 뽀드득 씻는데 표면 한 쪽 깃털 같은 점 하나 누군가 스친 흔적이다 칼집 내어 껍질 벗겨도 별 조짐 없더니 풀잎 스치듯 사각사각 편 가르자 씨방을 말아 쥔 부패된 속살 숨겨둔 늑골 통증이 흐른다 문제는 항상...

1. 당신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짓는다면..? 양종화 하면 종종 친절하면서도 화 잘낸다고 그러더만.. (맞나?) 2. 당신의 직업, 나이, 그리고 꿈은 무엇인지.. 토목설계자 34살 예전엔 건축대통령 이었는디.. 지금은 내가 10억 이상의 부자 되는 것...

양종화 선생님께서 시집《귀한 마주침》(2021년 BOOKK!)을 상재하셨네요 희망의 2021년 우리 무시천 문학회의 기쁜 소식이 거듭되네요 다시 한 번, 양종화 선생님의 시집 상재를 축하하며 기쁨을 함께 합니다

꿈 이루시는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Original Message ------- Sender : 양종화 주임/용인동천1공구/삼성물산 Date : 2009-12-28 17:30 (GMT+09:00) Title : 설계실의 양종화 - 퇴직인사 올립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