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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사랑’만의 풍경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좋은 배추김치, 실제는 김치뚝배기에 담아 주십니다. 참 맛있는 집, 양주 ‘밀밭사랑’, 여행자에게는 ‘참 맛집’입니다. 고향에 이러한 식당이 있다는 것이 고맙기만 합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멀리 가지 않고...

찍고 느낀데로 다 쓴다 물론 혼자라면 망내 혼자 생각일수도 있지만 네명 다섯명 가면 생각이 일치한다면 맞는것이다 단 한사람이라도 백년손님 맙이 하듯이 하라 뜨네기라 생각하면 문 닫을 집이다. 밀밭사랑 뒷 뜰에서 민들레 홀씨 출가도 벌서 많이했어요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술 익는 마을 마다 타는 저녁놀...’ 시인 박목월은 ‘나그네’에서 여행자의 풍경을 이렇게 그렸다. 술이 가장 잘 익어가는 때는 곡식과 과일을 모두 거둬들인 가을이다. 지상을 넘어 우주로의 여행을 꿈...

국물의 샤브샤브가 감칠맛 나구요. 샐러드바 메뉴도 다양해요. 황우촌(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사람이 많아 조금 시끄럽기는 하지만 진짜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수 있어요. 밀밭사랑칼국수(양주시 남방동)-해물칼국수에 새우, 낙지, 조개가 가득들어 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