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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체력에 눈도 못뜨고 새 장난감 놀이도 못하고 시체놀이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처음 나갓을때는 또 어디 임보처 달라지나...소리 지르더만 이제는 차도 잘타고 바람 맞고 여유를 즐기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우리 양주 담주 머리 합니다 ㅎㅎ 이제...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돌리면서, 돈가스를 튀기면서, 안전 요원으로 보트를 운행하면서,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그것 역시 좋은 청소년 사목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지 않는 도시를 꾸짖으십니다.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