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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지 못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양지은과 남편은 수제 어묵을 만들었다. 이때 양지은 부부의 의외의 재능이 발견됐다. 양지은 남편의 깔끔한 옥돔 손질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양지은이 마치 달인처럼 어묵 모양을 척척 만들어...

보통 여연들 의사남편들 공부 잘하게 생겼던데 훈훈하심.. 저 외모에 직업이면 선자리 엄청 많았을거같음

진달래하차하고 양지은에게 기회가 갔을때 녹화 21시간 남은 상황에서 양지은 남편이 도전포기하고 후회하는거보다 도전하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겠냐는 한마디에.. 결국 우승

불러주시길.. 이미 가수로는 대성공..양지은 가정에 행운이 늘 가득하길 빈다. **양지은 1990년생(33).제주한림 초중고.전남대...석사. 이론과 실기를 두루 갖춘 가수 같다.자녀 1남 1녀.남편은 동갑내기 덴티스트(dentist). 어려서부터 음악에 소질 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