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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다 속지는 그동안 사용했던 것과 같은 형식이고 겉 표지 컬러만 바뀐 것으로 선택했다 새 다이어리가 담긴 상자색이 정열적이다 양지 다이어리 퍼스널32 로즈핑크 색감에 변화를 주니 기분이 새롭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 기본적인 일정표...

약간 명도를 낮춰 줬으면 정말 좋았겠네요. 프랭클린 플래너가 지겹고, 1d1p 면 충분하고, 그래도 그 스타일의 다이어리를 원한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다만 좀 올드한 느낌인 건 어쩔 수 없네요. 양지사 이미지가 딱 그러니까 말이죠. ^^;;; 어쨌든 새...

전면 하단에 회사 로고 있어요. 택배비 선불 5천원 가능하신분께 드려요

몇 장 쓰고 말았는데 2-3년 전부터 매일매일 쓰고 있어. 쓰다보니까 성취감도 있고 내 삶을 기록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어. 벌써 2023년도 다 지나고 새 다이어리를 살 때가 되었네. 항상 양지 다이어리를 사서 고르는데 고민은 별로 안되는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