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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사간줄알았더니 그래도 흔적이

세월의흐름에 야속한 양키시장 모습

좋지 않았을 때 불법으로 들여오거나 아님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들을 파는 시장이 대도시 시장 어느 한 부분에는 꼭 있었죠. 양키시장,도깨비시장,깡통시장으로 불렸던 그곳들은 지금은 대부분 쇠락해 있습니다. 역사 속의 오늘 1953년 오늘 007...

어릴쩍 양키시장모습을 생각하면 오늘방문을해보았다 세월에 변한모습 넘 아타까운모습에 찰깍눌러본다

산곡동에 미군부대가 들어서며 부대 PX에서 흘러나온 군수품 거래가 이뤄진 1950년 이였습니다. 이 시기 부평시장은 일명 도깨비시장(양키시장)으로 불리며 그 규모를 점차 확대했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서 시장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청과물...

조또아니시키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지? 뭐 예전부터 양키새끼들이 뭐라 하기전에 미리미리 알아서 설설기어다닌 전력이 있지만...이러한 어거지엔 시× 조× 안하게 생겼냐구 X팔........ 경동시장서 어디서 듣보잡놈이 나타나서 멧돼자에게 사과를 팔지...

텐데~~~ 마음은 예전 같은데 보여지는 것들은 아닌 것 같다 그냥~~~시간 보내는 장소만 같다 2천 5백원짜리 쌍화탕 한 잔과 천 원하는 아이스 커피 한 잔 그리고 유통기간 임박한 베트남 커피 믹스 예전 양키시장에서 봤던 과자 몇 개 주워 왔다~~~^^ #동묘

있었다. 주로 군용물품이었다. 군복과 군용잠바를 비롯해 수통, 야전삽, 심지어는 미제의 단검도 눈에 띄었다. 나는 양키시장과 근접한 곳에서 철물점을 하는 한 친구의 입담에 힘입어 양키시장을 찾았던 것이다. 그 곳에 가면 씨레이션이라고 하는 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