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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父之利) 어부가 취해가잖아.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만들어 지키는 거다. 조개와 황새가 서로 물고 늘어져 싸움질해서 둘 다 양패구상(兩敗俱傷)을 시킨다. 그런다음은 어부가 주워가는 모습을 그리게 된다. 어부는 누구인가? 거기 구성원 백성도 될 수...

이 우주 생긴 게 허기가 져가지고 죽은 시체의 모습으로도 보인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결국 종당에 가 가지고는 다 양패구상 당한 거나 마찬가지지 뭐 말하자면 승리자가 또 배가 고파 죽었으니 영원한 것은 없다 이런 뜻이기도 하고 이렇게 또 말...

양패구상의 교훈(효촌 장병규 어록/제1038 중에서) 옥구장씨의 족보를 조작하고,조상님들의 벼슬을 폐기 시켰으며, 심지어 시조님을 바꾸고 날조한 사건은, 반 인륜적이고 천륜에 반하는 패륜 행위에 대하여 부당한 검사. 판사들의 판결이 부당하고 진실이...

兩敗俱傷 양패구상 양측이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손해만 입다 [두 량(入/6) 패할 패(攵/9) 함께 구(亻/8) 다칠 상(亻/11)] 서로지지 않으려고, 또는 더 많이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이것저것 다 잃는다. 이럴 때 쓰이는 속담이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