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 일 시 : 2024년 3월 24일 일요일 오전 11시 2. 장 소 : 심곡서원 경기 용인시 상현동 3. 헌 관 초헌관 :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아헌관 : 용인특례시 수지구청장 이형범 종헌관 : 한양조씨대종회 상임부회장 조성홍

학포(學圃) 양팽손(梁彭孫)(1488-1545) 우음(偶吟) 不識騎牛好 (불식기우호) 今因無馬知 (금인무마지) 夕陽芳草路 (석양방초로) 春日共遲遲 (춘일공지지) 소 타는 즐거움 몰랐는데 말이 없으니 이제 알겠네. 봄풀 향기로운 저녁 들길에 지는 해도 함께...

友竹). 양택동(梁澤東,1949~ )→서예가,한국서예박물관장. 호=반촌(半邨),근당(槿堂).삼무재인(三無齋人).삼역루(三亦樓). 양팽손(梁彭孫,1488~1545)→ 조광조와 함께 생원시에 합격한 문인 화가. 안견의 산수화풍을 계승했다. 號=학포(學圃),서화(書畵)로...

안견 화풍의 계승자들 우리나라의 미술사학자들은, 조선시대 초기와 중기의 화가로서 안견의 화풍을 따른 화가로는 “석경(石敬), 양팽손(梁彭孫, 1488~1545), 정세광(鄭世光), 신사임당(申思任堂, 1504~1551), 김시(金禔, 1524~1593), 이정근(李正根...

을 강할 때마다 의리를 이끌어 비유하고, 경전(經傳)에 출입하여 미묘한 곳까지 관철하였다. 이때 기준(奇遵)ㆍ박세희(朴世熹)ㆍ양팽손(梁彭孫)ㆍ최산두(崔山斗) 같은 이는 말이 경솔하였고, 그 나머지 재주 있고 날카로운 선비들도 경솔한 결점이...

酒)라 하더이다 진실로 이 잔 잡으면 만수무궁 하오리라 -청구영언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제주 양씨의 11세손인 학포(學圃) 양팽손(梁彭孫, 1488∼1545)은 강직 하고 올곧은 선비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후손들 가운데 의병이나 독립운동가가 많이...

일)을 돕기도 했다. 또 원각사(圓覺寺, 흥복사, 현 종로2가) 낙성회(1465년 사월초파일)에 참석도 했다. 조선 전기 문신 양팽손(梁彭孫, 1480-1545)이 1521~1545년 사이에 그린 산수도. 기묘사화(1519년)에 연루되어 벼슬을 잃은 1521년 고향인 전라도 능...

화순 쌍봉마을에 있는 학포당은 조선 중종 때의 학자이자 서화가인 학포 양팽손이 후학들을 가르치던 서재로 1521년에 처음 건립하였다. 현재의 학포당은 양팽손이 쓰던 당시의 건물이 중간에 퇴락하여 없어진 것을 1920년에 후손들이 현 위치에 복원한 것...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16세기 개혁의 선봉에 섰던 조광조가 전남 화순으로 유배 당했을 때 지란지교의 정을 나눴던 학포 양팽손이 낙향하여 머물렀던 '학포당'입니다. 학포당은 조선 중종때의 학자인 양팽손이 기묘사화로 파직당한 후 은거하며 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