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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 공무원 기소에도 ‘무징계’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양평군이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들을 징계하지 않기로 결론 내린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양평군은 지난달 중순 여주지청 n.news...

불거진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양평군 공무원들이 시행자·시행기간이 변경된 사실을 숨기고 의견수렴을 건너뛴 채 상부 결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 중 한 명은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위 공무원이 최근 논란이 된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 일가는 기존에 알려진 양평 땅 말고 이 공흥지구에도 아파트 한 채와 상가 여섯 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이슬기 기자...

연루 '공흥지구 특혜의혹' 공무원 3명 무죄(종합)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이른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 양평군 공무원 3명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v.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