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슴슴한 대로 좋았다. 가장 최근에 동선에 맞아 찾은 집은 (강원도는 아니지만) 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 양평의 머무름, 횡성의 우천막국수, 평창의 봉평메밀촌이다. 그중 농가를 개조해 독특한 구조를 띠는 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잠깐........ 부들이 있는 연못을 한 컷 이름도 멋진 머무름 막국수집을 지나 토종꿀 벌통을 보며 다시 지하통로를 빠져 광탄리...스케치하고 대낭골 마을 어귀를 지나 광탄쉼터도...... 양평 볼랫길 중 광탄-봉상리길을 한 바퀴 돈 셈이다 볼랫길 데크...

머무름 봉상리 막국수집 논으로 된 호수에는 백련봉오리 옆 수초뿌리에 뭉게구름 걸리고 뒷산 그리메 황소 멍한 눈으로 앉아 있었다 상원사 산신각 뒤 무성한 숲 속에는 토닥거리는 빗방울 사이로 새소리 젖어 나오고 청아한 목탁소리 사라진 검은 산...

양평 머무름 막국수에 이른점심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평소 아끼는 동료 라이더와 함께 했네요. 나이차 많이나는 동생인데 오랜세월 함께 하다보니 이젠 가족도 같고 친구도 같고... 이런 젊은 시절이 있었네요. 한 15년 전쯤인데 풋풋하네요.ㅠㅠ 이른...

예술의 경지! 신정네거리 #사매 문어 물회국수 인천 남동 #옛날추어탕 어탕국수 대학로 #18번완당명가 판모밀과 완당 양평 #머무름 막국수 하계동 #신중국관 중국냉면 혜화로타리 #혜화칼국수 안동 건진국수 마포 #봉피양 평양냉면 을지로 #을지면옥 수육...

오색 주전골에서 봄의 소리를 듣고.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남애항에서 동해 해산물먹고. 홍천서 양평오는길 용두리 근처 머무름 막구수집 막국수 한그릇 전병 몇점 먹고 왔습니다.

산딸기 맛보기. ▲ 6Km 임도 걷기를 마치고 산음휴양림 앞에서 버스를 타고... 맛집 머무름막국수 식당으로~ 고수님과 라운제나님은 용문역으로. ▲ 머무름막국수 식당에서 시원한 막구수를 뚝딱, 물론 맛나게 먹고...(이 사진은 빌려 온 컷임) ▲ 식사 후...

회원들은 양평의 나즈막한 산자락에 흩어져 지천에 깔린 개암버섯과 둥글레체취를 하고 나중엔 아예 산밤줍기 행사가 되어 버렸죠^^* 깊어가는 가을,강한 햇빛이 없어 산행하기 최적이었고 다들 웃음띤 얼굴로 즐기는 모습들에서 행복을 엿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