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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두 발로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걸어가는 경기 둘레길 종주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벅찬데 그 꿈이 한발한발 실현되고 있다...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가슴으로 봉미산 임도를 넘어 양평군 산음 자연 휴양림에 이르렀다. 주말이 아닌 평일이기...

내가 글 쓰는 작가가 아니니 그리고 집까지 대려다 준 이창선 수고 하셨고 대장님 날씨 더운데 수고 많이 했습니다 다음 둘레길 때 많은 친구들이 함깨 했으면 좋갰습니다 관심 가져 주고 좋은 정보 준 윤정욱 친구도 감사 합니다 이것으로. 결산 후기...

양평 물소리길 (23.02.18.토) 아신역 - 아신2리 - 아신 1리 양근성지 - 물안개공원 - 양평역 고딩 친구들과 마나님을 모시고 양평 물소리 둘레길을 콧바람 쐬며 여유롭게 거닐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북한산 둘레길을 완주하고 올해는 양평물소리길 완주가 목표^^ 본업은 내팽개치고 때론 아이들에게 등산 쌤.. 엄마들한테는 트레킹 쌤.. 신원역에서 역도보로 양수역 도착.. 양수리 5일장 구경하고 홍어무침,족발,지평막걸리로 1차.. 식당으로 자리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