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깁니다. 집에서 3,400원으로 양평 해장국 맛집의 느낌이 난다니깐요. 과장하는 게 아니라. 가져왔다하면 품절. 재입고하면 10팩, 20팩씩 쟁여두시는 이유가 뭐겠어요. 맛없으면 아무리 싸도 재주문 없잖아요. 아무리 양이 많아도 안 먹잖아요...

과수원.집구경..또오라하시며 인천연수가 댁이라고~ 백합칼국수는 다음 탐방때로~ 예약한 장봉새마을식당에서 새벽에나와 우릴위해 직접만든손두부정식 (생선.부침게) 소라새싹비빕밥으로 늦점 걸하게 포식하고..20분걸어서 섬길버스전세- 장봉5시배승선...

촬영장소라 그런지 툇마루같은데도 다 앉아볼수 있고 만져볼수 있어서 더 좋아요(왜 민속촌은 "만지지 마세요"란 푯말이...식후경이라고~ 이곳을 가시기전에 제가 추천해드리는 동치미국수집에서 맛나게 드시고 가시면 기쁨두 두배지요^^* 촬영소가 넓으니...

명상소라고 칭찬해 마지않았던 바로 그 상소였다. 상소를 올린 며칠 뒤에는 그의 최종 벼슬이자 재신(宰臣)의 지위인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참판(工曹參判)에 올랐다. 상소로 사직했으나, 그는 산림으로서의 국가적 예우는 충분하게 받은 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