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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목을 잘라놓은 것들이 길을 막는다. 남한강은 아직 녹지를 않아 철새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가시나무 잡목을 헤치고 어렵게 걷는다. 신원역 교차로 앞까지 왔다. 이곳은 보행자가 보턴을 눌러 신호를 바꿔주어야 횡단보도 불이 녹색불로 바뀐다...

둔치)을 따라 양평역에 이르렀다. 동행한 조 회장님은 오늘의 걷기를 이렇게 노래했다. 평해로 5길 물끝길을 걷고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14.2km 김헌영과 원의연과 동행이 되어 걸으면서 마음의 평온을 찾는 다 수변공원 버드나무 실가지는 축 늘어졌고...

들머리 신원역 2코스 지도 물소리길 2-1 인증 함(도곡리 입구) 이곳에서 부터강변을 벗어나 동네 안길이다, 터널을 자 왼쪽길로 들어 서면 아득이 보이는 국수역 10시5분 국수역 국수역을 벗어나 북포1리 마을 회관을 지나 구철도가 다녀 이루어진 원복...

함께하신 분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준비하신 맛난 음식과 뒤풀이 감사합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