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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24 어제 만취 돼 7시에 깨 TV보며 쉬고=>영덕+영성 12시 양평내장탕에 소주먹고=>프로당구장 13~17시 당구치고=>네자매 족발+굴전에 소주 먹고=>2차로 비클가 맥주 먹거 영덕+영성이 양평해장국집 12시 만남..광명사거리 영성+나+영덕이 내장탕전골...

트레킹 3년째.. 작년에는 북한산 둘레길을 완주하고 올해는 양평물소리길 완주가 목표^^ 본업은 내팽개치고 때론 아이들에게...역도보로 양수역 도착.. 양수리 5일장 구경하고 홍어무침,족발,지평막걸리로 1차.. 식당으로 자리 옮겨 연근비빔밥,장터국밥...

오늘 양평족발을 시식하고 왔습니다.^*^ 일단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습니다. 밤의 은하수 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양평족발 간판.... 그리고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왓장처마장식. 풍선장식과 잘 어우러져 예쁘게 단장을 하신 지기님...

족발반 족발이 매워서~~그게 문제였지요. 당구사랑은 물불 안가리니 배만 부울룩 제가 배가 나온이유 아시겠죠. 당구사랑은 문제점이 많아 탈 식탐이 많다. 술을잘 마신다. 앞으로는 절제모드로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일 아차산 트레킹~쉽고 편한길로...

활약한 것을 계기로 라이브 가수로도 활동했다. 무역업에도 종사했으며 고향으로 내려온 뒤에는 농사일을 하기도 했다. 양평군민포럼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용문역 바로 앞에 옹기족발보쌈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씨는 지난 2006년 10...

딱봐도 대자여서 얼마냐하니 17,000원... 웬만한 배달집 35,000원 양 뺨침 맛도있음 냄새도 없고 ㅗㅜㅑ

공기 맑은곳으로 가신다더니 그곳이 양평 봉성리다 서울에 사시던 건축주 한가로운 농촌마을에 자리잡았다 양재동에 영동족발 서울에 3대족발이라고 하더라구요

있네요.. 저건 무슨 기차일까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간식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젤리님이 지난 양평물소리길 족발에 이어 보쌈을 가지고 오셨네요~ 족발을 안 드시는 지음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셨다는..^^ 푸짐한 안주에 가져온 막걸리를 모두 동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