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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죽까지 먹고.. 택시 타고 8시반에 여유있게 도착.. 하루종일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우중에 파스텔 그리면 종이가 우그러 집니다. 토요 화가회도 비소식으로 비와도 스케치할수 있는 석산리 물레울 유원지로 바꾸어서.. 비 피하면서 그리려고 35×...

서울과 양평으로 떠난 두 딸에게 이어지는 가족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표제시(標題詩)「울 엄니 시집가는 날」은 유교의 우환의식(도덕적 책임)이 짙게 깔린 아들 선호사상이나, 남성의 부재 혹은 폭력으로 나타난 현실 속에서 어머니의 한 많은...

무혐의, 양평고속도로도 갖다 바치고, 해외여행도 마음껏 시켜줬으면 이제 그만 내려올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앉은뱅이 주술사’ 김건희에게 갖다바칠 재물이 아직도 더 남아있습니까? 이제 그만 하십시오. 국민이 너무 힘듭니다. 국민은 이미 윤석열...

새벽 양평 물의 정원에 예쁘게 핀 꽃양귀비입니다. 그동안 봤던 그 어떤 꽃보다 화려하고 예뻤습니다. 마약 성분이 있는 것을 양귀비라고 하며 마약 성분 없이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은 꽃양귀비(개양귀비)라고 합니다. 꽃말은 ‘위로와 위안’이라는군요...

풀장이 죽 이어진다. 이곳을 지나 1.5km 정도를 들어가면 가일2리 마을회관이 있다. 마을회관을 지나면 곧이어 어비2교가 나오고 남쪽 정면으로 어비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매표소를 뒤로하고 물탱크를 지나가면 본격적으로 어비계곡의 진수를 느끼게...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 20년간 방송 구성 작가로 활동했다. 2006년 한국 방송프로듀서연합회의 ‘한국방송 라디오 부문 작가상...에세이 등 경계선을 넘나드는 글을 쓰고 있다. 역사, 탈북 이야기는 물론 아프고 힘든 청소년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효자이야기 수덕사 수덕각시와 관음바위의 설화 유선사 괴목나무에 관한 설화 쌍계사와 하마비 천왕사 반허갑 전설 연화사 비룡산의 산삼 화암사 연화공주 개심사 절이름 유래 연화사 장군바위 개태사 논산시 먹정바위 개태사 창건설화 장고사 범해선사의...

양평휴게소에서 상큼한 아침을 맞으며 기분좋게 기지개를 펴고, 지난 밤 집사람(데미안)과 만든 김밥과 따뜻한 오뎅국물로 새벽에 눈을 뜬 후 이제서야 빈속의 허기를 달랜다!~, 새말인터체인지에서 국도를 타고 점점 강원도의 깊은 품속으로 들어가노라면...

다 죽일수도있고 나의목을 벨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2천만명의 혼까지 죽일수는 없을것이고 나의 마음까지 벨수는 없을것이다...많은곳을 다니셨다고 합띠다" 이것 하나는 저하고 같은것 같은것 같습니다요" ㅎ 여운영 선생님의 생가 모두들 양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