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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 낚시 계절이 왓씁니다~~~ 어제 날씨 좋아서 연차내고 양포로 가서 잔잔하게 손맛 봤씁니다~~ 가자미 성대( 아직 씨알이 작네요), 딱한마리 쭈꾸미~~~ㅎ,,,,,,,

인자 날씨가 풀리네요 그래서 모처럼 양포 한바리 했습니다 장고햄 할라리예햄과 셋이서 ~ 간만에 왔는데 여전히 웨이팅이 있네요 가격이 올라도 잘되는곳은 여전합니다 ㅎㅎ 겨울 라이딩 조심하면서 무복했습니다 ~^^

집결지까지 두시간.달려가는중 호야 만남ㅋ 집결지 경주 천군휴게소.. 하늘형님 세컨바이크 ^^ 오랜만에온. 양포 삼거리식당. 생아구탕~~^^ 밥먹고 나니 바람도 잦아들고 날씨도 좋아지네요 감포 오류고아라해수욕장도 가구요. 즐거운 9월정투 였습니다...

서늘한 날씨를 맥량(麥凉), 가을이 되어 서늘한 기운이 생김을 생량(生凉), 초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신량(新凉), 약간 차갑고 서늘함을 냉량(冷凉), 그늘져서 서늘함을 음량(陰凉), 사정을 헤아려 용서함이나 사정을 살피어 양해함을 서량(恕凉), 기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