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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님한테 누가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하겠냐만... 한국시리즈 5차전 홈런 3방에 5점 주고 강판당한 양현종 TV에 나와서 까지 까부는 꼴 매우 보기 좋지 않다. 나성범처럼 점잖게 행동하면 안되나 ? 우승 기뻐하는 것도 적당히 좀 하자. 대투수님 덕분에...

4일 쉬고 등판하는 날이면 항상 좋지 못했다. 도대체 양현종에게 무슨 일이, 2⅔이닝 5실점 충격 강판... 백투백+연타석포 맞고 무너졌다 [MD광 [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충격이다.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이 3회도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다...

없는 의연함이다. 이범호 감독은 시즌 내내 냉철했다.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어이없는 플레이를 하면 즉각 교체하였고, 양현종의 조기 강판에서 알 수 있듯이 승부처에서는 단호한 결정을 내렸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원칙과 기준이 승리를 만들어 낸다...

내려오라면 항명하지말고 내려와라 던진다고 꼬라지 부리지말고 '4⅔이닝 아쉬운 강판' KIA 양현종, 최다 탈삼진 초읽기 -6개 KIA 양현종 현역 최다승 투수인 양현종이 아쉽게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지만 통산 탈삼진은 역대 최다 기록에 6개 차이로...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있으니까 우승하지 김도영 없으면 기아는 꼴등할거야 4⅔이닝 강판 섭섭했지만…양현종 다 잊고 95구 완투승, 이범호 감독 끌어안았다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지난 경기는 다 잊어버렸다. 기억은 안 나지만…." KIA 왼손...

끌고갈 인물이없다 내년에 주장 먼저 바꾸라 최형우 한명빠졌다고 기아는 최형우 없이는 안되는구만 KIA 양현종, 4⅔이닝 4실점 강판…통산 탈삼진은 '송진우 -6개'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현역 최다승 투수인 양현종이 아쉽게 5회를 채우지...

빨리 전환시킬 수 있다. 지독한 골프 입스도 혼자하면 어렵지만 레슨받으면 단기간에 극복된다. 어제 최지민 강판후 덕아웃에서 대투수 양현종이 최지민을 붙들고 "너 자신을 믿어라, 무조건, 힘으로 던지려 하지 마라"하는 것 같은 애정담긴 조언을 하는...

우승해서 좋냐 부끄러운 알아라 홈런 쾅쾅쾅!→양현종 무너뜨리면 뭐하나, 삼성 폭투 또 폭투로 자멸…AGAIN 2013 기적 물거품...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상대 선발 투수까지 조기 강판시켰다. 그러나 마운드가 또 무너졌다. 폭투로 허무하게 실점을...

5실점 쇼크, KIA 우승 앞두고 조기강판 수모 [스포티비뉴스=광주, 윤욱재 기자] '대투수' 양현종(36·KIA 타이거즈)가 백투백 아치를 비롯해 홈런 3방을 맞고 조기 강판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양현종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