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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강원FC 소속이였다가 현재는 셀틱으로 이적한 양현준과 24시즌 강원FC에서 데뷔한 양민혁 두사람 모두 슈퍼루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어린 나이에 1부 리그에서 큰 활약을 보여줌 양현준은 이적하고, 양민혁이 입단하며...

할 정도로 임팩트가 센가요? 08년도 쌍용은 진짜 센세이션 했는데... 전 솔직히 데뷔시즌 베스트11 먹었던 박주영보다 전 쌍용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저 나이에 저런 플레이를 하다니... 근데 강원경기를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양민혁이 쌍용 이상인건...

23일의 나이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양민혁의 득점은 승강제가 도입된 이후 K리그 최연소 득점이다. 승강제 도입 이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5번째 기록이다. K리그에 준프로 제도가 도입된 이래 준프로 신분으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팀 분위기에 대해선 "한 팀으로 끈끈하게 뭉쳐가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형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친해지고 있다. 팀으로서는 최고인 것 같다"고 했다. 인상을 남긴 양현준은 향후 경기들에서도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