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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사이로 트이는 조망터에서는 남서쪽으로 소백산이 보이는 등 백두대간과 주변 마루금이 장관이다. 어래산의 뜻은 "어거할 어(御), 올 래(來)"자로서, 영월로 귀양 온 단종이 이곳에 왔었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어니산(於尼山)으로도...

| 훈음 : 거느릴 어/막을 어, 맞을 아 사성음 : yù 부수 : (두인변 部) 허벅다리, 정강이, 발을 나타내어 '자축거리다'의 뜻을...㉠거느리다, 통솔하다(統率--) ㉡다스리다, 통치하다 ㉢어거하다(馭車--) ㉣거둥하다(擧動▼--: 임금이 나들이하다) ㉤짐승...

우귀에 백냥아지로다 興也ㅣ라) 까치가 둥지를 둠에 비둘기가 살도다. 여자가 시집을 감에 백 냥으로 맞이하도다. 御 : 어거할 어, 여기서는 ‘맞이할 아’ ○興也ㅣ라 鵲鳩는 皆鳥名이라 鵲은 善爲巢니 其巢ㅣ 最爲完固하고 鳩는 性拙하야 不能爲巢니...

便:편할 편. 중생에게 이익을 주는 부처의 묘한 방법. ◎ 以書御者不盡馬情(이 서어 자부진마정) 以:써 이, 書:글 서, 御:어거할 어, 者:사람 자, 不:아닐 부, 盡:다할 진, 馬:말 마, 情:뜻 정. 무슨 일이든지 경험을 쌓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뜻. -전국조...

어두울 암暗 자 다닐 행行 자, 암행이란 가만히 다니는 것, 남 모르게 숨어서 비밀로 다니는 걸 말한다. 암행어사御使, 어거할 어御 자는 상강님 어御 자다. 어사는 상감님이 부리는 상감님의 사자란 말이다. 그러니까 상감님의 대행자다. 그걸 어사라고...

종 복, 마부, 마차를 몰다) 庶(여러 서, 많다) ※僕, 御車也. 庶, 衆也(僕은 마차를 모는 것이다. 庶는 많은 것이다.) 御(어거할 어, 말을 몰다, 길들이다) 冉有曰 旣庶矣 又何加焉 曰富之 염유가 말했다. 인구가 많으면 또 무엇을 더해야 합니까? 공자...

이 차, 哉 ; 어조사 재, 取 ; 취할 취, 綈 ; 두꺼운 비단 제, 袍 ; 핫옷 포, 贈 ; 보낼 증, 遂 ; 마침내 수, 御 ; 어거할 어, 마부 어, 府 ; 관철 부, 我 ; 나 아, 爲 ; 할 위, 위할 위, 通 ; 통할 통, 問 ; 물을 문, 門 ; 문 문, 鄕 ; 시골 향, 아까 향...

로써 다스리지 않다. 冷腸 : 冷徹한 마음. <만일 냉철한 마음으로써 다스리지 아니하고> 又不御以平氣하면 御 (어거할 어) : 어거하다. 말을 몰다. 말을 길들이다. 다스리다. 不御 : 制御하지 않다. 平氣 : 平靜한 氣運. 平靜心. <또한 평정심으로써 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