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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온 간식들 먹으며 진짜루 진솔한 이야기 마당이 벌어졌었지요~~ 2일차 입니다. 아침식사후 9시부터 어농성지 박상호 바실리오 신부님께서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 ♥ 하느님은 왜 나를 창조 하셨을까? ⇒ 하느님을 사람을 자연을 사랑하라고 그리고...

사제관과 성당을 마련했다. 그 해 8월 13일 최덕기 주교에 의해 ‘을묘 · 신유박해 순교자 현양성지’로 선포된 어농 성지는 주문모 신부를 영입하고 돕다가 치명한 을묘박해 3위 순교자와 주문모 신부를 모시고 6년 동안 조선 교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바치고 검은바위를 지나 예수성심상을 거쳐 성당으로 내려와 미사를 드리는 것으로 순례를 마무리 하였다. 어농성지 어농 성지는 주문모(야고보) 신부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1795년의 을묘박해로 순교한 최초의 밀사 윤유일(바오로), 동료 밀사 지황...

어농성지 제70기 청소년 찬양 캠프 열어 어농성지(전담 박상호 바실리오 신부)는 2024년 겨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월 13~14일 제70기 청소년 찬양 캠프를 열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루카 24,15)를 주제로 열린 찬양 캠프에는 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