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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갑자기 - 2월 29일 고속도로 톨게이트 매표원인 지연은 깊은 밤 피 묻은 표를 내고 가는 정체 모를 검은 차량 때문에 두려움에 떤다. 동료 종숙으로부터 12년 전 교도소 수송차량이 교통사고를 내 전원이 사망했으나 없어진 시체가 있었으며 그 후...

무료로 상영해 주더군요.;; 이거 가지고 이런 저런 영화 잘 보고 혼자 방안에서 울고 웃고 하네요..;; 오늘은 어느날 갑자기 - 2월 29일 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방에 불을 꺼놓고 혼자 분위기 잡으면서 로하이팝콘을 사다가 전자레인지 돌리고 먹으면서...

그런 류의 영화를 많이 봐서인지 초반 좀 지나자 말자 범인이 누군지 알아버림 ㅋㅋㅋ 그래도 나름 소름 끼치더군요... 오늘은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층 하던데 ㅋㅋ 그리고 패닉룸과 페이스도 하네요.. 전 네번째층 아니면 패닉룸 볼려구요 ㅋㅋㅋ 님들은?

엑설런트!!!! 정말 공포영화 너무 즐겨보는 저로써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너무 허접하죠 ㅋㅋ 아니다 허접한게 아니라 그 뭐지 뻔한 스토리죠 ㅋㅋ;;; 소설로 되있던 이야기를 그대로 영상으로 옮긴듯하니까요 ㅋㅋ 하지만! 그 스토리안...

안녕, 어느날갑자기 시리즈중에 제일 무섭다 그래서 가져왔어!! 어떤남자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조용한 나레이션이 시작되~ 그녈...밝혀지는 이이야기는 진실일까 거짓일까 4년마다 찾아왔던 2월 29의 믿을 수 없는 저주 영화시작 정신병원 안경쓴남자는...

게 부끄러웠지만 아내가 공포영화를 못보는 편이라서 결국 TV에서 하기를 기다렸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암튼 어느날 갑자기를 다 읽고 나서 그 이야기를 기반으로 된 영화를 본다는게 참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이래저래 이야기보다 어제...

밤12시부터 sbs만 틀고 기다렸는데... 무슨 시사하다가 끝나고 환경 뭐 어쩌고 하는거 했거든요.. 결국 윤도현의 러브레터 보고 잤어요ㅠㅠ 전주 방송인데... 했나요?? 신문에는 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오늘도 4번째 층 할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포영화를 극장에서 봣음... 그나마 앞줄에 앉아서 더 공포스러움(?)느낄수 있엇던 영화... 남자들도 괴성과 소리를 지름을 확인한 영화... 아무것도 아닌데 소리치는 여인네들을 보며 큰소리로 웃을뻔한 영화... 내가 무덤덤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