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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느 한 분 뒤로 빠지지도 않고 환하게 잘 놀아주시서 갠적으로 감사디립니더~ ^^ 수십년 뮤지션들캉 논 개또이즈거아부...자세에서도 기타가 장난 아이데예, 거다 노랜 우떻꼬... 하동 악양의 빈산 대주 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더~ ♡ 예술가들은 양말...

언제부터인지 번쩍번쩍 두 손 드는 뻔순이가 되답니다 나눔의 진실을 모르는 철부지 뻔순이 그러던 어느 날 하동마님의 매실 나눔 단숨에 번쩍 들고 말았어요 하동에서 꼭 꼭 싸매고 날아온 매실이 우리 집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사랑이 담긴 한 개...

잘받았습니다 예쁜수국이 수없이 많치만 불두화를 정말 키워보고 싶었어요 우리동네 꽃집에서는 구하기가 쉽지않았어요 어느날 하동농장님이 올리신 불두화사진을보고 너무 부럽다고 했는데요 기회되면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저두 깜빡...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1958년『현대문학』에 작품「종(鐘)이 운다」,「여진(女眞)」등의 추천으로...시문학상 그리고 한국문학가협회상을 수상했다. 그가 일산 어느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창년 형과 함께 병문안을...

과연 어느 누가 넘어지고 물에 떠내려간 비석을 찾아 다시 세울 여유가 있었을까? 또 다른 사연은 비 앞면에 큰 글자로 새겨진 ‘李公隄’ 세 글자에 얽힌 사연이다. 놀랍게도 이 글자는 당시 ‘12살짜리 어린이 이학철(李鶴喆)’이 썼다. 이는 비 뒷면에...

이어진다. 어느 길이든 천천히 거닐어 보자. 반드시 하나를 고를 필요는 없다. 그저 발길이 닿는 대로 소나무 숲을 즐기면 된다...북적이는 거리와는 상반되는 분위기가 마치 속세를 벗어난 순간을 느끼게끔 해주는 것만 같다. 하동송림의 소나무들은 10m...

재꼈다 어느봄날 /내를 찾다가 텃밭에 흙묻은 호미만 있으면 이쁜년 꼬시가꼬 매화축제장에 탁배기 마시로 간줄알아라 ㅎㅎ...않는 섬진강을 따라 매화축제가 열리는 매화마을로 향한다 하동입구에 들어서지마자 내같은 생각을 가진 전국의 봄여행애호가들...

1957) 하동포구 잠시 맘을 내려놓고 발길을 돌립니다 올만에 바깥 바람이라 나름 신선하게 잠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십여일째...잠시 정신차리니 바닥에 누웠습디다. 날벼락도 이런 날 벼락이 없네요 후진하며 사람 치인즐 모르고 가던 차주는 클락션...

10월 어느 멋진 날에 지리산 노고단에 올랐습니다. 이른 아침 창문을 여니 구례읍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서둘러 성삼재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볍게 몸을 풀고 서둘러 노고단으로 향했습니다. 노고단으로 가는 탐방로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