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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뒷좌석 피곤함이 과하게 느껴질 무렵 내 눈앞에 다가온 여자만의 바닷가 흥분과 기대감이 한 껏 부풀어 오를즈음 도착한 "어느멋진날"의 오후 귀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새겨질 그때 그곳과 그 사람들을 기억하며 조금은 과하다 싶게 꾸며봤습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페 이름도 참 멋지죠? '어느 멋진 날' 저도 그곳에서 전라도 섬여행을 떠나는 어느 멋진 날을...있어서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해서 배를 기다렸습니다. "여수 여자도와 섬달천을 오가는 작은배가 선착장에 닿았습니다. 승선...

백 년 곳 : 여수시 화정면 대여자도(송여자도) 날씨 : 맑음 대여자도와 송여자도에 가구수는 130여 가구 살고 있다고 하니 두...머물러 볼일도 보고 휴식을 취한 뒤 섬달천항으로 달렸다. 네비는 섬달천항을 치지 말고 달커피나 어느 멋진 날이라고 치고...

봄꽃하면 2번째로가라면서운한 유채~~~ 여수에 어느한적한 마을에 정말 아름답게 키워놓은 유채밥에서 맘껏 힐링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말로 여수의 슬로건입니다. 365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많고 그 모습이 곱게 보여 시를 상징하는 슬로건이 되었다고 해요.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오고 바람이 불었지만 오늘은 더위도 제법 물러가고 하늘빛도 청명합니다. 달천도란 곳에 다리가 놓여...

전임 이장님이었다. 벅수 1기는 도로공사 때 분실. 한 기는 혼자서는 못 찾을거라고 해서 발길 돌려야 했다. 여수 선소. 선박 건조장이다. 여수 선소 선소 벅수 죽림사 비로자나불. 상호 결실보다 더 서글픈 것은...... 행정리 석불. 저 나무 아래에...

여수ㆍ손님보다는 순천과 고흥손님이 많다고 하신다 어제당일치기로 여수현장을 다녀오면서 지난번에 공사했던 섬달천 카페현장...했다고 자랑했던곳인데 1년만지나도 확연히 표시가 날것이다 오염부분과 땜방부분들이 어제는날씨가 좋아서 핸드폰 사진...

몇년 전부터 가보구 싶었던곳 드디여 다녀왔네요 11시40분 섬달천 선착장 출발 12시 소 여자도 도착 12시30분 붕장어 다리입구 1시 30분 대여자도 선착장 2시 대여자도 출발 배시간표 하절기 동절기 다르다

그럴거에요 인스타그램 여수카페 치시면 더 많을 겁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관광지랑은 멀지만 화양면에 섬달천에 있는 어느 멋진날 추천합니다 물론 여긴 자가용 있어야하구 평일 낮에 오셔야 한가합니다 음 그리고 맛집 맛집 그러시는데 sns나 블로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