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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민 전 대표 측은 자신의 대표직 해임이 하이브와의 주주 간 계약을 깬 것이라고 주장하며 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 주총 소집 및 어도어 사내 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서를 냈다. 이전에 내려졌던 법원의 의결건 행사 금지 가처분 판결...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을 결정했고, 하이브는 다음 날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안에 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이와 관련해 민희진 대표는 5월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

앞서 방 의장은 하이브가 지난 4월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정황을 확보했다며 내부 감사에...하루 전인 30일 법원이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총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민 대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