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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이다. 동진강을 건너 (01)국도를 타고 진행하는데 오른편으로 도로가 따라오고 이정표가 정읍으로 되어있어 길가는 자동차...자동차전용도로란다. 그렇지만 자전차가 못가는 곳이 어디 있는가?. 애마의 기수를 되돌려 자동차전용도로로 올라타 갓길...

져 있었던 것일까요? 투명한 표정 속에 깊은 눈매를 지닌 무화님 만난 것만으로도 저에겐 오늘이 하나의 의미로 다가옵니다. 한정식집에 도착하니 반가운 분들이 모두 도착해 계셨습니다. 늘 에너제틱하고 미스터리한 쥔장 찰카오라버니, 몇 번 뵈어서...

하는데” “몰라, 한 열 댓명?” “알았어 OK~" 시흥엠티비 동호회 운영자 닉네임 “친절”님 께서 땅끝 번개를 치신 내용은 󰡔매연 많고 차 복잡하여 위험한 구간인 서울 경기 근교를 피하여 전철로 천안까지 가서 천안에 서 해남 땅끝마을 까지 400km...

하지만 어디론가 길 위를 떠도는 것...그런 재미조차 누릴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겠는가 싶어 마음이 휑하다가도 기어이 녹록치 않은 여건을 무시하고 길을 나서보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 더더욱 여성성을 자극한다는 봄날이니 약간의...

언제 어디로 튈지를 몰라 미리 남도여행의 일정 및 코스를 정리합니다. 먼저 이번 남도로의 감성여행은 1무1박3일의 짧은 일정...수는 없어서 여행 지역을 협의한 결과 가본적이 없는 강진으로 정하였기에 이 지역에서의 코스와 일정을 계획해봅니다...

좋을지 몰라 한동안 머뭇거렸다. 그러다가 오히려 자기가 사고 싶은 책이 더 많아져서 책장 앞에 선 채로 한참동안 책을 읽었다. 문득 정신을 차리니 40분이나 지났다. 갖고 싶은 책을 다 살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건 없겠지만, 그렇게 여유로운 생활을...

잠적했어요.... 어디 갔는지 몰라요".ㅡㅡ 동생도 한 패다.... 내가 그걸 왜 몰랐을까.. 그래 고향집으로 전화를 해보자.. 잉이는 고향을 떠나와 지금 동생과 전새를 얻어 따로 살고 있는 상황이다. 전화기에서 신호가 간다. 받지 않는다. 그러던중 한통화...

뒤가 강진이고 영암이다. 고흥 팔영산도 볼 수 있으나 아직은 시야가 트지 않았다. 저게 천관산이다. 두륜산, 월출산, 무등산 등 호남 일원의 산을 다 볼 수 있다.” 이러더니 오르는 장치가 하나도 없는 암봉을 오를 태세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벌써...

있는지 몰라 애를 태우는 일이 가끔 있다. 아니 내 기억력이 감퇴되어서 그런 것일까, 그 만큼 늙은 것일까? 5월에 한 여행을...여행기를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을 쓰면서 인터넷으로 강진 호수공원을 검색했다. 어느 블로그에 있는 글을 보니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