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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떡볶이와 맥주로 입가심하고 돌아온 PINKYLUNA님과 행복소녀님, 아이폰 길찾기에 의지하며 슝슝 달려왔다는 부룽부룽님도 오셨어요 ^ ^ ㅎㅎ 2층에 쪼로로 앉아서 1층에서 가져온 간식거리 먹으면서 수다떨면서 시상식시작을 기다린 !! '니나노...

본 떡볶이 집은 없다고 호언장담할 수 있을 정도였다. 밀가루류의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던 은준이 주식을 떡으로 하는 데에는 예월이 한 공로 했다고 할 수 있었다. “근데 선배랑 인연이 벌서 9년이나 됐나?” “그렇지. 정확하게 내가...

불똥 튈지 모르니 조심해서 가시길.-0- 실갱이가 끝났는지 보희와 지태가 팔짱 낀 채로 들어온다 ' 어떻게 됬어 > ? ' ' 우리 둘만 놀기로 했어 ^//^ ' - 보희 ' 닭살 -_- ' - 은주 ' >ㅂ< 너도 닭살 떨어 그러면 ' ' 그래 좋아 ^-^+ ' - 은주 내 계략은...

아니 떡볶이는 맛있는데. 개싸가지 .. 니 놈 때문이겠지. "이별아, 너 지금 표정 엄청 웃긴거 알아?. 푸풉.. 볼이 막 터질것 같애." 내 볼을 꾸욱 누르는 은환오빠. 꾸엑. 입에 있던거 나올 뻔 했다구요. "켁.!.. 무....무.물좀.." 이게 왠 망신이야. 가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10대 시절만이 가지는 스펙트럼하고 맞닿아 있다. 각 10편의 이야기들은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 종잡을 수 없는 색깔을 지닌다. 신체적 성장이나 몸의 변화에서부터,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가상현실이 도래했을 때...

웃는) 몰라... 근데. 다시 올 거야. 선희 : (뭔 소린가 싶어 보는데) 씬17. 병원 진료실 (D) 관하 서 있고 가란 의자에 앉아있다. 가란 : (웅얼웅얼) 나 병원 오는 거 진짜 싫은데... 관하 : 말 그만해요. 목 아파요. (하는데) 의사 : (들어온다) 관하...

점심을 떡볶이 순대로 드시던 50대 아주머니 손목에 파스 붙어있네요. 너무 힘들다고, 일해도 돈 얼마 못받는다고. 최저임금법 바꿀거라하니 반색하시네요. 약속 지켜야지요.. #fb 1시간 전 관심글 담기 리트윗 답글 » your_rights 최재천 “법원을 점령...

대신 떡볶이야... 다들 괜찮지?? 나머지- 어..엉.....-_-;; (혜성의 무시무시한 표정에 쫄음...ㅡ_ㅡ;) 혜성- 구럼 먹쟈아~~~~♡ 나머지- 그러지,뭐.....ㅡㅁㅡ;; 냠냠냠... 짭짭짭... 꼴깍꼴깍꼴깍...(아마도 물마시는것 같은..-_-) 민우- 혜성아아...

많던 떡볶이를 헤치웠다. 으- 이제야 살거같다.... 아까는 정말 배고파 돌아가시는지 알았다. 어쨌든 이제 배도 찼고 슬슬 저 지겨운 서류를 처리하고 아니 신후한테 시킬까나? 좋아, 제갈신후 딱 걸렸어! 부른 배를 툭툭 치며 만족스런 웃음을 짓던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