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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튈지 몰라 불안한 갈대 보단, 차분하고 조신해 보여서 ~~~. ㅎㅎㅎ 유니온파크 타워 검단산 아래로 팔당대교가 희미하게 보이네. 2km쯤 남았을까. 갈 길이 자꾸만 줄어들어 아쉽네요. 당정섬 적갑산 능선 자락 뒤로 사시장철 정상에 강우...

내 식당으로 향했다. 약속대로 어젯밤 아무 일 없이 약속을 지켰다는 "뿌듯한 기분"으로, 얼큰한 육개장을 시켜 조용히 먹고 있는데... 그녀는 뭔가 "불만이 있는 듯", 충격적인 한 마디를 던진다. "J씬...씹도 안 하고 잘 묵네예? 푸왑...대박...

안되내요 소고기집이 고기도 맛나고 다 좋은대 채소가 없어요 그 식당으로 가는줄 이틀전에만 알면 야채를 준비 할낀대 어디로 튈지 몰라 늘 마음뿐.. 어제는 앞집 김장날 아침에 호출이 왔는대 우리정모날 동네 마트에 소주 한박스 사들고 거들어 주지...

누군가 뱉었던 한 마디; 시인은 즉흥적이야 어디로 튈지 몰라! 현대문학 1월호 김이정 단편 마지막 문장; 당신, 내 울음소리가...누굴까 요번엔 해남 갈두리까지 한방에 갈 수 있을까 지난여름 내몽골서 함께 사진 찍었던 식당 여종업원 이름이나 물어 볼...

당선인이 어디로 튈지 몰라 불안하다고 했다던데… 이 정도 튀는 건 100번이라도 좋을 듯.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수사 '전주‘에 달렸다. 13. 검찰의 김건희 씨 수사 방향을 좌우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 선고가 8월로 예정됐습니다. 최근 법원...

2차로 어딜갈까 하던 중 아는 오빠의 소개로 가게됨 온유네 닭매운탕??????// 온유/????????? 오뉴????????? 우리 징기???????? "뿌잉뿌잉 저염?????????????" "아니 너 말구 나" 사진에서 보다 싶이 닭볶음탕의 개념이 아닌 매운탕의 개념이야 (매운거 잘...

그 식당 앞까지 갈 테니까 들어가서 영어로 주문하고.. 부디 그 놈 영어 목소리만 녹음만 해와 달라고.. 그것만 들으면 그 놈이 정말 ‘그 놈’ 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부탁했지만 친구들은 두려움에 거절했다. 정작 그 놈은 아무것도 모를테지만...

음식이나 식당은 시골스럽겠지만 식대도 딱 반값입니다. 이 방으로 예약은 했는데 좌식이 불편하면 입식도 있습니다. 음식은 딱 가격만큼이라 생각하면 실망치 않으실겁니다. 젤 비싼 세트이고 15000원입니다. 망고소스가 맛있는 새우튀김입니다. 요건...

부부는 식당에서 합석했다. 경남은 난희에 대한 반발심에 버드리 공연장으로 가지않고서 무작정 아무 품바공연장에 갔던것인데... 설녹수품바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였다. 묘한 음색과 시원한 창법이 매력 이였고, 변검도 썪어서 공연하니...지루할틈이...